일상/건강

[부스터샷] 3차 접종후기입니다.

다비드조이 2022. 1. 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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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저는 어제 화이자3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3차는 모더나 혹은 화이자였는데 접종 전날 국민비서 국삐로부터 화이자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ㅎㅎ

현재 방역당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역패스제도로 인하여 2차를 맞고도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죄인처럼 몇 일간을 살았는데 좀 억울하더라구요..

그래도 직장도 있고 사랑하는 예비신부에게 커피도 못사주는 무능한 남편이 되기 싫어서?ㅎㅎ
3차 접종 예약을 하였고 어제 접종을 하였습니다.

[3차 접종 증명서]


3차 접종은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간 것 같아요
근육통만 살짝 있고, 타이레놀 없이 버텼는데
밤에 살짝 열이 오르더라구요..
이 때 타이레놀 반개를 먹고 푹 잤습니다.

캐바캐지만, 주변에 3차를 접종하신 분들도
비교적 평이하게 넘어갔다는 후기를 들어서
백신도 무뎌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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