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저는 어제 화이자3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3차는 모더나 혹은 화이자였는데 접종 전날 국민비서 국삐로부터 화이자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ㅎㅎ 현재 방역당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역패스제도로 인하여 2차를 맞고도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죄인처럼 몇 일간을 살았는데 좀 억울하더라구요.. 그래도 직장도 있고 사랑하는 예비신부에게 커피도 못사주는 무능한 남편이 되기 싫어서?ㅎㅎ 3차 접종 예약을 하였고 어제 접종을 하였습니다. 3차 접종은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간 것 같아요 근육통만 살짝 있고, 타이레놀 없이 버텼는데 밤에 살짝 열이 오르더라구요.. 이 때 타이레놀 반개를 먹고 푹 잤습니다. 캐바캐지만, 주변에 3차를 접종하신 분들도 비교적 평이하게 넘어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