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맛집투어 포스팅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다녀온 곳은 삼성역 코엑스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입니다.
많이 이용해보신 분들은 쉽게 예약하고 하실텐데,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예약과정부터 설명을 좀 드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바이킹스워프는 잠실 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 지점이 있는데요, 잠실 본점의 경우 예약을 따내는게 너무 빡세더라구요.. 언젠가는 가보겠지만.. 아직까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각 지점별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면 되는데요, 상담원이 연결이 된다면 예약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전화로 예약을 마치면, 계약금 2만원을 선결제 해달라는 카톡메시지가 오는데요 여기까지 해주셔야 완벽하게 예약이 된 상태입니다~!
그럼 이제 바이킹스 워프 방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말 코엑스는 사람이 언제나 붐벼서 주차하는데 상당히 시간을 소비했네요.. 저희는 11시 30분 예약을 했는데 결국 도착시간은 11시 40분이었답니다..ㅠㅠ
바이킹스 워프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A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아가실 때 꼭 방향을 잘정해서 가셔야해요ㅎㅎ
잘 모르시겠으면, 코엑스내 직원분들께 여쭤보시면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답니다.
바이킹스 워프가 있는 컨벤션센터 A홀 2층에 올라오자 가재들이 손흔들며 반겨주네요ㅎㅎ
드디어 도착!! 웅장한 입구의 모습!! 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QR코드 체크와 소독기를 통과하도록 입구가 구성되어 있는데 저기를 통과할 때 시원하면서도 소리가 커서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입장을 한 뒤 매장을 돌아 사진을 찍었는데,, 저장이 안되어서 그나마 건진 사진을 올렸어요..ㅠㅠ
생선회 및 초밥 코너의 경우 원하는 음식을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엄청 따땃하고 맛있는 초밥과 회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ㅎㅎ
위 사진은 식사전 찍었던 사진인데요, 저렇게 한 3,4번은 먹어치운 것 같아요..ㅋㅋ
랍스터의 경우 처음에는 자리로 가져다주는데 더 필요하신 경우, 직원분께 테이블번호를 말하고 원하는 랍스터 개수를 요청하면 준비해서 자리로 가져다준답니다. 저는 아직 최고기록이 9개인데, 조금 더 노력해서 2자리수 채워보는게 목표입니다..! 아 그리고 랍스터를 드실때 칠리소스가 무난하긴한데, 버터에 찍어먹으면 조금 더 색다른 맛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세요~!ㅎㅎ
이상으로 바이킹스 워프 코엑스점 방문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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