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2일차 리뷰

안녕하세요.

 

삼국지 전략판 2일차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제1장을 클리어하고 제2장을 시작하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난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까요?

 

두근두근 거리며 제2장 시작해봤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제2장 메인화면]

제 2장에서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9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를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 영지를 점렴하고

 

자원을 획득해서 발전해 나가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녹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사용자의 영토이고, 공터부터 L1, L2, L3, L4 등등, 농지, 철광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을 지닌

 

타일을 점령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시스템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 좋아합니다.

 

다만 이런 시스템은 삼국지가 갖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살리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에서도 역시 이 부분은 살리지 못하고 밋밋하게 진행되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임무창]

삼국지 전략판은 임무를 통해 영토 확장 및 시스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서 이부분은 제작사에서 

 

나름 신경을 많이 쓴 것처럼 보입니다.

 

[삼국지 전략판 장수 모집]

삼국지 전략판은 다양한 등급의 장수가 있는데, 최고의 등급 장수를 뽑아 세력을 강하게 만드는 성취감을 갖고 하기도 합니다.

 

나름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무과금으로 '제갈량'도 뽑았답니다.

 

이상으로 삼국지 전략판 2일차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제 2장 마지막 부분을 이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