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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 4일차]

다비드조이 2021. 4.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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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땅콩이]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글을 봐주셔서 놀랐어요..ㅎㅎ
오늘이 아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 후기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 4일차, 몸상태는 완전히 예전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오한도 없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몸상태가 되었습니다. 아직 주사 맞은 팔은 뻐근함이 남아 있는데 이건 저의 동료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현재 출근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맺기까지, 4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요 안아프기 위해 맞는 주사지만, 지난 4일간 경험했던 백신주사 후유증은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아픈만큼 단단해졌을 몸을 생각하면 든든한데, 한 편으로는 몸에 나타나지 않는 다른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ㅎㅎ

이에, 앞으로 백신 접종을 하시는 분들께
백신 후유증 대비책을 공유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 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다음 2차 접종은 7월로 예정되어 있어서 2차 접종 후기에 더 준비 잘해서 좋은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신 후유증 대비책]
1. 백신접종 후 받는 타이레놀 더 받아놓습니다.
접종 후 받는 타이레놀의 정량은 650mg으로 8시간 지속된다고 들었습니다.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타이레놀은 500mg이고 4시간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즉, 접종 후 받은 타이레놀이 조금 더 오래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신경을 좀 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통상 접종하고 8시간 이후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접종 후 바로는 아니지만 3,4시간 지난 후부터 타이레놀을 먹어 통증을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책입니다.
저의 많은 동료분들은 이렇게 극복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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