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예식장투어

[특집] 예식장투어 2탄 '벨라비타 웨딩홀'

다비드조이 2021. 4.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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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결혼준비를 진행하면서 시작하게된 예식장투어 특집 그 두번째 웨딩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웨딩홀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벨라비타 웨딩홀 입니다. 

 

저희 예비부부가 예식장 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교통'과 '주차'인데요, 이 예식장의 경우 교통적인 부분에 있어서

 

주변에 9호선 언주역, 2호선 역삼역, 2호선 선릉역, 분당선 선정릉역이 있어서 접근성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아 예식장 투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벨라비타 웨딩홀의 방문부터 예식장 투어에 대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ㅎㅎ

 

[벨라비타 주차장 입구와 주차장 내부]

 저희는 차를 가지고 웨딩홀에 방문하였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주차장에 진입하는 입구부분이 좁지 않아서 진입하기는 좋았습니다. 주차장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힘들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지하주차장이 2층까지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건물 내부 주차대수가 적어 심란했습니다. 저희는 주차도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벨라비타 엘리베이터]

어찌되었든, 방문을 했으니 상담을 받으러 예약룸으로 이동하려고 엘리베이터를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1개였습니다. 

 

[벨라비타 1층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도착해서 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작성을 마치고,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벨라비타는 1층에 신부대기실이 있고, 예식장 로비와 예식홀, 연회장이 모두 지하에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신부대기실이 1층에 단독으로 되어있고 예식이 시작이 되면 신부대기실에서 나와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는 방식으로 예식이 진행된다는 설명을 듣고, 결혼식 날 아내가 드레스로 인하여 제대로 걷기 힘들 것 같은데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벨라비타 로비]

지하 1층에 내려가면 예식홀 로비가 보이는데 로비의 모습을 넓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신랑 신부 하객을 맞이하는 장소가 생각보다 휑한 느낌을 받았어요. 

 

 

[벨라비타 예식홀 모습]

로비를 지나, 예식홀에 입장하였습니다. 마침, 전 타임 예식이 끝난 상태여서 직원분들이 정리를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버진로드를 직접 여자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보니, 심장이 어찌나 쿵쾅쿵쾅 대던지..ㅎㅎ 

제가 결혼이 무척이나 하고싶었나봐요ㅎㅎ

 

예식홀의 버진로드는 생각보다길었고 꽃장식이 굉장히 이뻐서 홀의 점수는 100점을 주고 싶었어요ㅎㅎ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벨라비타 연회장 모습]

예식홀을 마치고 예식의 꽃이죠, 연회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내해주시는 직원분께서 벨라비타의 장점을 음식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준비된 음식 상태를 보니 괜찮았습니다. 직접 맛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맛보지는 못해서 이 부분이 아쉬웠어요.

 

연회장을 끝으로 다시 상담실로 돌아와 견적부분을 상담받고 결국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로 벨라비타 예식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예식장 계약할 때, 팁을 드리지면, 예식장 계약할 떄, 홀딩이란 제도가 있는지 여쭤보세요. 

좋은 시간대를 일정의 금액을 내고 잡아두는 방식을 홀딩이라고 하는데요

예식장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예식날짜와 시간대가 좋은 상태라면 홀딩을 통해 우선 잡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ㅎㅎ

 

그럼 벨라비타 예식홀 투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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