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3월부터 여자친구 몰래 준비했던 프로포즈 D-Day였습니다. 프로포즈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이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ㅎㅎ 그 곳은 바로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입니다. 저는 오늘 이 곳에서 프로프즈를 했습니다. 프로포즈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프로포즈를 받는 사람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에요. 제 여자친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감동받으며 프로포즈 받는게 좋다고 했었답니다. 이러한 니즈를 토대로 열심히 알아본 결과 워킹온더클라우드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이 곳은 별빛기념 패키지와 Marry Me, My Dear패키지로 프로포즈를 위한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arry Me, My Dear패키지는 추가요금을 내면 프라이..